차별화된 서비스·투숙객 편의성 강화
[비즈니스 코리아] 리버사이드호텔 울산에 동구전자의 대표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도입을 통해 호텔은 투숙객의 24시간 음료 이용 편의 증대, 로비 서비스 품질 향상, 인건비 절감 및 운영 자동화, 매출형 샵인샵 모델을 통한 부가 수익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리버사이드호텔 울산은 투숙객 편의를 높이고 호텔 서비스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티타임A1’을 샵인샵(Shop-in-Shop) 형태로 적용했다. 로비와 휴게 공간 등 주요 고객 동선에서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프리미엄 음료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비대면·무인 기반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즈니스 출장객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호텔이다. 체크인·체크아웃 전후나 회의나 대기 시간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동 동선 속에서 고품질 음료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동구전자의 무인카페 솔루션 ‘티타임A1’은 한 잔당 30초 이내 추출이 가능한 고속 시스템과 다수의 메뉴 저장 기능을 갖춰 계절 변화와 고객 선호에 따라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상주 인력 없이도 24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호텔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현재 동구전자는 ‘티타임A1’ 또는 ‘티타임A1 C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호텔·리조트·오피스·상업시설 등 공간을 활용한 샵인샵 무인카페 도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티타임A1 관계자는 “투숙객이 체크인 전후나 회의 대기 시간, 관광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스페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도입 이후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동구전자는 전국 74개 A/S망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유지보수 체계와 자체 HACCP 인증 로스팅 공장, R&D센터를 통한 시즌별 신메뉴 공급을 바탕으로 파트너 매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리버사이드호텔 울산은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 거점 호텔로 무인카페 도입 효과가 매우 뛰어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국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업 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자스민 최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