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여주 축협 하나로마트가 고객 편의 강화 및 매장 체류 경험 개선을 위해 동구전자 프리미엄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을 샵인샵(Shop-in-Shop) 형태로 도입했다고 전했다.
‘티타임A1’ 설치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대형마트 특성에 맞춰 언제든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인카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대형마트 고객들의 휴식 수요가 높아지면서 매장 내 즉석 음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구전자는 스페셜 원두커피와 다양한 프리미엄 음료를 30초 이내에 제공할 수 있는 ‘티타임A1’이 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무인카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구전자의 프리미엄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은 대용량 제빙 시스템, FHD 터치스크린, 더블 그라인더 등 상업용 하이엔드 사양을 갖춰 대형마트처럼 인구 유입이 많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빠른 회전율을 구현한다. 또한 운영 인력 없이도 24시간 가동할 수 있으며, 원두·원재료 및 부자재 보충과 같은 손쉬운 관리만으로 운영이 가능해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동구전자 티타임A1 관계자는 “쇼핑 중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카페 공간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여주 축협 하나로마트는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으로 무인카페 솔루션의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타임A1이 고객 만족뿐 아니라 매장 수익 향상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동구전자는 전국 74개 A/S망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서비스 지원뿐 아니라, 자체 HACCP 인증 로스팅 센터와 R&D센터를 통해 시즌별 신메뉴를 공급하며 티타임A1 설치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무인카페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대형마트, 편의점, 테마파크, 레저시설 등 다양한 업종으로의 도입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설치로 여주 축협 하나로마트는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객 중심형 복합 매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티타임A1’은 무인카페 창업은 물론 샵인샵 형태로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으며, 전속모델 강주은이 출연한 ‘티타임 커피맛집’ TV CF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티타임A1’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연말 창업자를 위한 특전 혜택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권찬민 기자 dduijje321@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