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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전자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서울카페쇼서 샵인샵 수요 확인 2025/12/03

 

 

 

 

 

 

 

[파이낸셜 뉴스] 무인카페머신 전문 브랜드 동구전자 ‘티타임A1’이 제2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샵인샵 무인카페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를 재확인했다. 단기간 2,500호점 돌파를 기록한 가운데, 헬스장·관공서·교회·대학 캠퍼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부가 수익 모델을 찾는 업주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서울카페쇼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렸다.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을 주제로 국내외 커피 및 식음료(F&B)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 확장과 샵인샵 아이템을 검토하는 소상공인, 글로벌 바이어 등 폭넓은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동구전자는 코엑스 A홀 A325 부스에서 티타임A1 브랜드의 성장 배경과 매장 내·외부에 설치 가능한 다양한 샵인샵 무인카페 모델, 하이엔드 스펙의 대용량 프리미엄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 등을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기존 매장을 유지한 상태에서 추가 인건비 부담 없이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도입 모델에 대한 상담이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티타임A1 C20 샵인샵 솔루션은 협소한 매장에도 설치가 가능한 점을 내세웠다. 약 8평 규모에서도 구성이 가능하며, 24시간 무인 운영을 전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음료 추출 속도가 빠르고 최대 63종의 메뉴 저장과 21종 상시 운영이 가능해,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하려는 점포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무인점포 전반이 빠르게 확산되고, 무인카페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자동화 커피머신 시장 규모 역시 수십억 달러대로 확대되고 있다. 인건비·임대료 부담이 커지는 환경에서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시장 상황 속에서 티타임A1과 티타임A1 C20은 전시 기간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비교적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티타임A1 C20은 국내에서 20온스(oz) 벤티 사이즈 컵 자동 운용을 지원하는 점을 주요 사양으로 내세웠다. 약 30초 내외의 커피 추출 속도와, 하루 218㎏ 생산이 가능한 아이스 메이커를 탑재해 아이스 음료 연속 판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으며, 음식점과 마트, 병원, 복지시설 등 고연령층 이용 비중이 높은 장소에서도 조작 편의성이 있다는 현장 반응이 나왔다.

 

동구전자는 카페쇼 기간 동안 헬스장, 관공서, 교회, 대학 캠퍼스 등 상이한 업종별 환경을 상정한 무인카페 및 사내 휴게 카페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샵인샵 형태로 도입할 경우 기존 주력 매출과 더불어 부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구조가 부각되면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중심으로 창업 상담과 도입 문의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후 관리와 운영 지원 체계도 함께 소개됐다. 티타임A1은 전국 74개 A/S망을 기반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로스팅 공장과 R&D 센터를 운영해 HACCP 인증을 받은 시즌별 신메뉴와 스페셜 원두 등을 본사에서 일괄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개별 점포의 메뉴 개발·원두 수급 부담을 줄이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이번 서울카페쇼를 통해 무인카페 운영 경험이 없는 업주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티타임A1의 샵인샵 모델과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무인카페와 샵인샵 솔루션을 고도화해 다양한 업종에서 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전자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티타임A1 또는 티타임A1 C20 창업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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