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뉴스] 무인카페 대표 브랜드 동구전자 ‘티타임A1’이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FS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동구전자는 프리미엄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시리즈’를 비롯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IFS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창업자와 본사를 직접 연결하는 ‘창업전’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유통·설비·서비스를 아우르는 ‘산업전’으로 구성된다. 외식·도소매·서비스·교육·유통·설비·컨설팅 등 프랜차이즈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특히 예비 창업자에게는 시장 트렌드와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된다.
동구전자 부스는 3층 D홀 I13번에 마련된다. 현재 ‘티타임A1’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료초청장 신청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사전 신청 시 무료입장과 함께 박람회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티타임A1’, ‘티타임A1 C20’, ‘아이크레오’ 등 최신 무인카페머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참 쉬운 무인카페 창업’을 내세운 ‘티타임A1 C20’이다. 이 제품은 8개의 대용량 캐니스터, 4.8kg 더블 원두호퍼, 하루 218kg 생산이 가능한 초대형 아이스메이커를 탑재해 하이엔드급 성능을 구현했다. 커피 추출 속도는 30초 이내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무인카페머신 중 유일하게 20온스 벤티컵 사용이 가능해 대용량 음료 수요에도 대응한다.
운영 효율성 또한 강점이다. 무인운영 시스템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하루 30분 관리만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전국 74개 A/S센터, 자체 R&D센터, 티타임 로스팅공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티타임 로스팅공장은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한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해 선별·로스팅·포장 과정을 관리하며, 블루마운틴·예가체프·케냐 AA 등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로스팅해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동구전자 ‘티타임A1’은 전국 매장에 스페셜티 원두와 프리미엄 음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라인을 갖췄다. R&D센터와 연계해 시즌별 신메뉴와 트렌디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점주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원재료 공급을, 소비자들에게는 차별화된 무인카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36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단기간 2,500호점 출점을 달성했다”며 “무인카페머신의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최신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꾸준히 공급해 점주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티타임A1 시리즈는 무인카페 창업뿐 아니라 샵인샵, 로케이션, 사내 복지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 적합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와 업계 관계자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와 컨설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