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무인카페 대표 브랜드 ‘티타임A1’의 동구전자가 제23회 서울카페쇼에 참여해 큰 인기와 호응을 얻으며 행사를 마쳤다.
동구전자 티타임A1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675여개사 가운데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하이엔드 스펙의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을 소개하였고, 무인카페 창업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무인카페 창업 상담, 무인카페머신 소개 등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스페셜 커피&에이드 음료 무료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서울카페쇼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커피, 차, 베이커리, 원·부재료를 다루는 박람회로서, 이곳에서 동구전자의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은 기존 대비 월등히 강화된 스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동구전자 티타임A1 C20은 빠른 커피 추출 및 제조 속도, 20온스 벤티 컵 사용이 가능한 경쟁력, 63종의 메뉴 저장 및 21종 판매 가능 기능, 더블 원두 호퍼, 대용량의 아이스 메이커까지 탄탄한 기술력이 응집돼 카페쇼 기간에 소자본, 무인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와 기존 점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구전자는 무인카페 창업 브랜드 티타임A1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홈쇼핑 판매왕으로도 불리는 방송인 강주은 씨가 전속모델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TV CF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본사의 노력과 전국에 걸친 AS망 등을 토대로 무인카페 브랜드로서는 최단기간에 2000호점이라는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근에는 티타임커피 로스팅 공장을 확장하면서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신제품 스페셜 원두를 연달아 출시하는 등 더욱 다양한 메뉴 판매의 기회를 열었으며, 소비자 및 매장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울카페쇼에 방문한 이들 중 대다수는 비용 부담이 적고 숍인숍 형태로 손쉽게 기존 사업장에도 비치할 수 있는 무인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동구전자의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좋은 스펙의 머신과 체계적 관리 체계를 갖춘 본사의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티타임A1을 통해 누구나 더 쉽고 간편하게 무인카페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자 했다. 점주분들이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머신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잡으로도, 숍인숍으로도, 무인카페로도 운영하시기 편리하다. 티타임A1 C20의 뛰어난 성능과 메뉴 다양성은 어느 상권에서든 수익을 내기에 적합하며 이러한 강점을 이번 카페쇼에서 소개해 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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