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최, RX Korea와 코엑스 주관으로 열리는 2024년 하반기(가을)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전문가 컨설팅,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무인카페머신 기업 동구전자는 지난 행사에 이어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티타임A1 시리즈를 선보이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국산 무인카페머신인 티타임A1을 선보였고 후속모델인 신제품 티타임A1 C20을 출시하면서 티타임A1 성공적인 시리즈화를 일궈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동구전자 부스를 방문하면 ‘티타임A1’ 브랜드를 통한 무인카페 창업의 장점과 본사 지원 혜택,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엔드 스펙을 갖춘 동구전자의 무인카페머신 시그니처 모델인 ‘티타임A1 C20’도 만나볼 수 있다.
‘티타임A1 C20’은 프리미엄 무인카페머신으로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용량 20온스 벤티 컵 사용이 가능하다. 커피추출속도는 약 30초 이내의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총 63종의 다양한 메뉴를 저장하고 상시 21종의 음료를 판매할 수 있다.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는 하루에 218kg의 아이스를 생산할 수 있어, 상업적 운영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 티타임A1 C20을 통해 카페를 창업할 경우 무인인 만큼 인건비 부담이 없고 인테리어 및 아웃테리어에 대한 제약을 두지 않았다. 무인카페 외에도 샵인샵 운영, 직원복지를 위한 사내카페 등 티타임A1 C20은 활용성이 매우 높다.
이밖에 동구전자는 최고의 커피와 음료를 선사하고자 커피 및 음료 전문가들이 상주하는 본사 R&D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며, 원두는 오직 스페셜 원두만을 고집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스페셜 예가체프와 디카페인 콜롬비아를 출시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구전자는 최단기간에 최다 점포 2,000호점을 출점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홈쇼핑 판매왕 방송인 강주은을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강화 및 인지도와 신뢰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티타임A1 C20은 무인카페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참 쉬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최단기간에 2,000호점 출점을 달성한 우리의 기술력과 창업 노하우, 타 무인카페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이번 IFS 박람회에서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동구전자는 C홀 B22 부스에 자리할 예정이며, 무인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동구전자의 티타임A1 시리즈를 직접 확인하고자 할 경우 ‘티타임A1’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무료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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