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가 자사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을 앞세워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카페쇼는 커피, 차, 베이커리 등 커피 문화 및 F&B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카페 비즈니스 박람회로, 올해는 ‘COLORFUL CAFE SHOW'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개최된다.
동구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동구전자의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을 소개한다. 티타임A1은 소자본으로 간편하게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무인카페머신이다. 해당 기기는 무인카페머신, 제빙기, 컵 디스펜서가 각각 분리되어 있어 간편하게 설치가능하다. 이에 최근 무인카페 창업, 사내 카페 등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각종 공공기관에도 설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일 2024년형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하이엔드 스펙의 상업용 무인카페머신으로, 하루 30분 정도의 관리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관리 및 운영이 쉽고 편리하다. 아울러 한 기기에 최대 63종의 메뉴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중 21종을 선택해 판매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계절이나 매장 위치 등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인 판매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동구전자는 자체 개발한 무인카페머신의 특장점을 소개함과 더불어 다양한 설치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관객이 이를 직접 체험하고 스페셜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무인카페 창업 성공 노하우와 확실한 솔루션 제공 등 무인카페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동구전자 측은 “티타임A1은 인건비, 임대료, 고정지출비용을 염려하던 무인카페나 샵인샵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티타임A1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팅 및 솔루션도 제공해 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서울카페쇼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티타임A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전자는 35년의 실전 노하우와 전국 A/S 서비스 망을 갖춘 무인카페 전문 브랜드로, 유망 중소기업 선정 및 티타임A1 점포 2,000호점 돌파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스페셜 커피 원두를 출시했으며, 시즌 신메뉴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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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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