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 제조기업 동구전자가 티타임커피 로스팅 공장을 경기도 광주시에서 용인시 처인구로 확장 이전했다.
동구전자의 인기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시리즈에 사용되는 원두커피를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은 대규모 자동화 설비와 HACCP 인증을 갖추어, 품질과 위생을 모두 강화했다. 이로 인해 더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해졌다.
동구전자의 신공장은 기존보다 더 큰 규모로, 35년간의 커피머신 기술과 원두 생산 노하우가 집약된 최신 로스팅 설비와 최첨단 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생두는 항온 항습 생두 보관실에서 안전하게 보관되며, 이물질 제거 설비와 초대형 원두 보관 시스템 사일로를 통해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또한, 최신 자동 포장 설비를 통해 일정하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제공한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이번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참가하여 티타임A1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티타임A1은 국내 무인카페머신 시장을 선도하는 상업용 무인카페 머신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티타임A1은 강주은을 전속 모델로 TV CF를 활발히 방영 중이며, 샵인샵 매장과 다양한 공간에 설치되고 있다.
티타임A1은 무인카페 창업 열기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 중이다.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샵인샵 형태로 오픈할 수 있어, 유지 및 관리 비용이 적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구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티타임A1의 장점, 설치 사례 등을 설명하고, 무료 커피&에이드 음료 시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티타임A1’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924
이재욱 기자 jwlee0507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