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피머신 전문 제조기업 동구전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한다.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커피와 F&B 트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예비 창업자 및 업계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250여 개 업체가 400여 개 부스로 참가해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했다.
동구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샵인샵 카페’와 ‘무인카페 창업’ 상담을 진행하며, 무인카페 머신 ‘티타임A1’의 특장점과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인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무인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성공 창업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방송인 강주은이 광고하는 ‘티타임A1’ 무인카페 머신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티타임A1’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동구전자의 ‘티타임A1’은 35년의 노하우와 전국 A/S 서비스망을 갖춘 무인카페 전문 브랜드로, 2,000호점 출점을 달성하며 최단기간 최다 점포 기록을 세웠다. 동구전자는 최근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로스팅 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더 체계적이고 최적화된 원두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티타임A1’은 소자본으로 간편하게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며, 상업용 하이엔드급 머신 스펙을 갖추고 있다. 빠른 음료 추출 속도와 대용량 원두 및 얼음 적재 능력을 자랑하며, 블루마운틴, 예가체프, 케냐AA 등 100% 아라비카 스페셜 원두커피를 제공해 차별화된 무인카페 경험을 선사한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티타임커피는 국내 유일의 제조사 브랜드로, 100% 아라비카 스페셜 원두를 사용해 고품질의 맛있는 음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무인 빨래방, 무인 세차장, 요식업종, 사내카페 등 다양한 형태로 무인카페 머신을 설치해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티타임A1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커피머신 1위 업체의 체계적인 무인카페 시스템과 기술력, 전문 인프라의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 없이 성공적인 무인카페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타임A1’ 홈페이지에서는 선착순으로 무료 초청장을 제공하며, 부스를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와 에이드 음료 시음 이벤트도 열린다.
동구전자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서 1관 315번 부스에 위치하며, 무인카페 창업 및 제품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오후 5시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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