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구전자
동구전자가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에서 스페셜 원두커피 '예가체프'와 디카페인 원두커피 '콜롬비아'를 출시하며 커피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두 종의 원두커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한 제품이다. 예가체프는 산미와 향이 뛰어나고, 플로럴한 향과 과일 향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콜롬비아는 카페인 걱정 없이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티타임A1 관계자는 "이번 원두커피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선호도와 커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커피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타임A1은 100% 아라비카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하여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한다.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으로 무인카페 창업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티타임A1은 다양한 메뉴와 빠른 추출 시간을 통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동구전자는 무인카페 창업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관리 부담을 줄이며 1,500호점을 출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20온스 벤티 사이즈 컵 사용이 가능하고,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를 갖추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무인카페 창업은 추가 수익 창출에 효과적이며, 티타임A1은 매장 점주에게 손쉬운 관리와 높은 스펙의 무인카페머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타임A1은 스페셜 & 프리미엄 원두커피 라인업을 통해 커피 맛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와 퀄리티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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