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가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 커피 ‘디카페인 콜롬비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카페인 콜롬비아’는 콜롬비아의 아라우카 지방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원두로, 부드러운 맛과 균형 잡힌 산도, 단맛,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처리 과정을 거친 이 원두는 카페인 함량이 낮아,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늦은 시간대에 커피를 마시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티타임A1은 디카페인 커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수험생, 임산부, 직장인 등 카페인 걱정 없이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디카페인 콜롬비아’는 시트러스의 향긋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커피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당일 로스팅과 출고를 원칙으로 하여 최고의 맛을 구현한다.
‘디카페인 콜롬비아’는 무인카페 ‘티타임A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타임A1은 무인카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무인카페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동구전자의 ‘티타임A1’ 시리즈는 업계와 소비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100% 아라비카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해 최상급 커피 맛을 자부하며, 첨단 설비 시스템을 통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고 있다.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커피 추출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지원해 오피스 상권 등에서 무인카페 창업에 적합하다. 20온스 대용량 벤티 사이즈 컵과 아이스 음료 연속 판매 기능, 다양한 메뉴 지원, 대용량 캐니스터, 더블 원두 호퍼 등을 갖춰 많은 양의 주문도 소화할 수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티타임A1 C20으로 더욱 진보된 무인카페 머신 기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디카페인 커피 역시 초콜릿처럼 깊은 맛과 부드러운 바디감, 은은한 향미가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전자는 강주은을 전속모델로 활발한 TV CF를 방영하며, 국내 커피머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재욱 기자 jwlee0507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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