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구전자
동구전자(대표 박원찬)는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을 통해 무점포 및 샵인샵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티타임A1'은 저비용·고효율을 목표로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샵인샵 시스템은 기존 점포 내에서 추가 아이템을 도입하여 한 점포 내에 두 가지 이상의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식당, 골프장, 시장 내에 무인카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할 수 있다. 다양한 외식업이 증가하면서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매출을 올리기 위해 인건비와 관리비 부담이 없는 무인카페 샵인샵 도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인카페 샵인샵 창업은 매출에 직결되는 중요한 선택이기 때문에 무인카페 머신의 전문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 동구전자에 따르면 '티타임A1'은 유럽 하이엔드급 커피머신에 적용되는 로터리 펌프, 브루워, 더블 그라인더 등의 부품을 사용했다. 또한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사용해 최고의 맛과 향을 추구한다.
동구전자의 '티타임A1'은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샵인샵 창업 아이템이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티타임 커피머신은 오랜 기간 식당 및 사업장에서 사랑받아 온 커피머신이다. 설치 및 관리의 용이성, 간편한 조작 및 편리한 운영, 최상의 커피 맛과 다채로운 음료를 제공하며 커피머신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면서 "2024년형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벤티 사이즈 컵 사용, 30초 이내의 빠른 커피 추출 속도 및 다양한 메뉴 판매 기능을 갖추어 최단기간 최다 점포 1500호점 출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전자 전속 모델 강주은 씨는 "무인카페 창업은 인건비,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부담이 없어 좋은 창업 아이템이며, 동구전자 티타임A1의 브랜드 이미지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출처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718/125999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