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 풀무원 오피스 사내카페 도입
2024/06/21
동구전자의 2024년형 신제품, ‘티타임A1 C20’이 풀무원 사내카페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모든 사업장에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직장 내 사내카페를 무인카페로 조성하는 회사가 급격히 늘고 있다. 휴게시설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동조건이며, 근로자가 휴게시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오피스카페를 운영하고 싶지만 별도의 바리스타 고용이나 관련 인프라 구축이 고민인 경우에도 하이엔드 스펙을 갖춘 무인카페머신을 도입함으로써 직원 복지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내카페는 임직원의 몰입도와 업무의 유연성 및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켜 준다.
1981년 설립된 풀무원은 ‘이 땅에 유기농의 가치를 확산시키자’는 기업이념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글로벌 로하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동구전자의 ‘티타임A1 C20’이 풀무원 사내카페에 도입된 배경은 풀무원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이 바른 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풀무원’ 사내카페에 도입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무인카페머신은 인력운영이 필요 없고 관리가 쉽기 때문에 티타임A1 사내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구성원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티타임A1 상업용 전자동 머신은 항상 일정한 커피 맛과 빠른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테일한 커피 맛 세팅이 가능한 세부 설정 기능을 통해 사내카페로 운영하기에 적합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구전자는 ‘티타임A1’ 무인카페 브랜드를 통해서 모든 근로자가 휴게시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최상급 커피 맛과 품질을 위해 본사에서 엄선한 아라비카 100% 스페셜 원두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A/S망을 갖추고 품질보증 연장 혜택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과 꾸준하고 편리한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커피와 음료의 맛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인 음료 개발과 신메뉴 도입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동구전자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20온스 벤티 컵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테일한 커피 맛 세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정한 고압 추출 시스템, 풍부한 고압 온수 공급은 물론 대용량 제빙능력으로 연속판매가 가능하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도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이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사내 복지를 위해 점차 오피스카페 내에 무인카페머신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티타임A1 C20’은 직장인의 쉼터나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는 우리만의 사내카페로 정형화된 기존의 무인카페의 틀에서 벗어나 공간, 환경, 퍼포먼스에 따라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체 규모와 니즈에 따라 다양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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