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여러분들에게 빠르게 소식전하는
슈슈슈슈슉!! 동구전자입니다 :D
우리 주변에는 참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있죠.
가방, 핸드폰, 시계, 전화기, 의류, 식기, 악세사리 등...
너~~ 무나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의 많은 물건들중 일부가
바로 중국에서 수입해 온다는 거죠.
중국의 제품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인력비가 저렴한 중국, 필리핀 등
타국에서 생산공장을 만들어 생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놀라운사실!
이제는 커피 원두도 중국에서 수입해 온다?!
'차(茶)의 나라'라고 불리는 만큼!
중국에서는 다양한 차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중국이 글로벌 커피 생산지로 거듭날 기세라고 합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위스의 세계 최대 커피 수출업체인 '볼카페'는
중국의 '시마오 아라비카즘 커피'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 윈난성의 '아라비카 커피' 생산량을 증대시키기로 했습니다.
윈난성은 줒국의 최대 커피 생산지역입니다.
중국 전체 커피의 95%가 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어요.
중국 윈난성 한 해 커피 생산량 : 6,000Kg!
1998년 대비 커피 생산량은 약 10배 증가!
2020년 중국 커피소비량은 16,800Kg으로 전망!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죠?!!
아시아 커피시장은 임금이 오르면서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중국은 매년 25%씩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2,020년이면 미국에 이어
세계 제 2대 커피시장이 될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브라질의 가뭄으로 인해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2배로 상승했죠.
공급 부족으로 인한 커피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큰 요인입니다.
이제는 중국에 가면, 다양한 차(茶) 뿐아니라
커피원두도 많이 사게되겠네요. ^^
[관련기사] 헤럴드경제 당신 손에 ‘중국산 모닝커피’ 머지않았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102900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