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출근해서 차가운 몸을 녹이기 위해
한잔의 커피, (호로록 호로록)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식곤증이 오기전에 졸린눈 비비며
또 한잔의 커피, (호로록 호로록)
오후 3~4시가 되면 피곤이 몰려와
나른하고 졸려서
다시 한잔의 커피, (호로록 호로록)
따뜻하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혹은 tv보며
또 한잔의 커피, (호로록 호로록)
이렇게 하루에 많은 커피를 마시는 현대인들..
예전에는 '수정과'나 '식혜' 또는 '녹차'등을 즐겨마셨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겨마시며 지낸답니다.^^
오른쪽을 둘러봐도 왼쪽을 둘러봐도
거리에는 여러가지 가지각색의 간판들로 꾸며진
카페들이 줄지어 서있고,
집에는 찻장 옆에 항상 놓여있는 커피.
믹스커피는 물론, 이제는 원두커피도 가정집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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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올해 한국의 커피 수입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지난 21일 관세청의 수출입무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생두와 원두 등..
커피 수입중량은 99,372t(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7%가량 증가하였습니다.
금액으로는 3억 8200만 달러가 수입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2% 증가했습니다.
몇년사이 부쩍 커피전문점이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커피 수입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이 하루 1.8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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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만큼, 커피는 우리 삶에서 떨어지지 못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 셈이죠.^^
'커피'하면 콜롬비아, 브라질이 가장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국내에서도 재배하고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이제는 국내 기술을 확산시켜
국내 재배로 눈길을 돌려보는건 어떨까요?
외국 만큼이나 커피 메뉴가 다양하고 발전된 한국.
머신 뿐 아니라 원두도 이제는 made in korea ^-^
[ 관련기사 ] MK뉴스 경제부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치 기록…지난해보다 21.2% 증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40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