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기분좋~~게!!
똘똘이 동구전자가 '좋은소식'들고서
여러분을 만나러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소식을 들고왔을지 정말 궁금하시죠?!
자자~ 이제부터 이야기 풀어갈게요 ㅎㅎ
계절이 바뀌면 기분도 분위기도
조금은 바뀌는것같아요 ~
봄이면 무언가 조금은 설레이고
여름이면 신이나고
가을이면 차분해지고
겨울이면 포근해져요~
이제 여름은 완전히 가고 (여름Bye ㅠ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는
무언가 풍족한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Hello ^-^)
가을이되면 여자들의 마음은 그렇잖아요~
예쁘고 분위기있게 인테리어 바꾸는것,
커튼도 바꾸고~ 이불도 바꾸고~
집에 처음 들어서면 물론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오지만~ 또 한가지
중요한게있어요, 바로바로 '냄새'입니다.
아무리 예쁘게 가꾸고 꾸며두었다 해도
쾌쾌하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면
손님들로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향으로 집 안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볼까 해요 ^-^
인위적인 향기와 너무 심한 향수냄새는
코를 찌르는 '냄새'일 뿐입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고 향긋하게 할수있을까요 ~?
많이들 알고계신 방법일거예요~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 남은 커피찌꺼기!
잘 말려서 담아두면 탈취효과에 제습효과까지!
이 위에 작은 초를 올려 불을켜면
탈취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답니다:)
유통기한이 조금 남았거나,
바닥에 흘린 원두는
예쁜 용기에 담아 집안 곳곳에 장식처럼 두면,
커피향으로 공기를 정화시켜줘요~
커피 찌꺼기나 원두는 근처 카페에서
얻을 수 있으니, 가격도 저렴^^
원목상자나 유리박스에 원두를 밑에 넣고 그 위에
초를 하나 켜두면 분위기도, 향도 너무 좋아요^^
손재주 없이도, 큰 비용이 들지 않아도
멋스러운 분위기와 향긋한 향을 유지할수있으니!
얼마나 쉽고 좋지 않나요~? ㅎㅎ
초를 켜두면 몇달~1년정도 향이 지속되요^^
이번 가을에는 커피와 함께
집안 향기도 인테리어도 바꿔보시는건 어때요~? ^-^
[출처] 네이버매거진_레몬트리 가을엔 커피 원두 데코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27&rid=&contents_id=6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