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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ON COFFEE

커피의 전래 2018/04/03


 

- -커피의 전래 - -

원산지 에티오피아에서는

 농부들이 자생하는 커피 열매를 끓여서 죽이나 약으로 먹기도 했다.

9세기 무렵 아라비아반도로 전해져 처음 재배되었으며,

​나중에는 이집트, 시리아, 터키에 전해졌다.

​

​이곳에서는 커피 열매를 끓여 그 물을 마시거나

열매의 즙을 발효시켜 카와(kawa)라는 알콜음료를 만들어 마셨다.

​이 음료는 13세기 이전까지는 성직자만 마실 수 있었으나,

​그 이후부터 일반 대중들에게도 보급되었다.


이 무렵 ..

​

커피는 이슬람 세력의 강력한 보호를 받았다.

​커피 재배는 아라비아 지역에만 한정되었고,

​다른 지역으로 커피의 종자가 나가지 못하도록

엄격히 관리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12~13세기에 걸쳐

십자군전쟁이 발발하면서 이슬람 지역을 침입해 온

유럽 십자군이 커피를 맛보게 되었다.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인들은 초기에는

커피를 이교도적 음료라 하여 배척했다.

​그러나 밀무역으로 이탈리아에 들어온 뒤

 교황으로부터 그리스도교의 음료로 공인받게 되었고,

​일부 귀족들과 상인들을 중심으로

커피가 유행처럼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15
세기에 이르러 수요가 늘자

아라비아의 상인들은 이를 독점하기 위하여 수출항을

모카(Mocha)로 한정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반출을 엄격하게 제한했다.

 

​

​그러나 ..

​

16세기부터 인도에서

밀반출한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17세기 말에는 네덜란드가 인도에서 커피 묘목을 들여와​

 ​유럽에 전파했다.

그 뒤 유럽의 제국주의 강대국들이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로 만들고

커피를 대량 재배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다.

​커피나무가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인도, 서인도제도, 중앙아메리카, 그리고 에티오피아의

바로 이웃나라인 케냐, 탄자니아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재배되었다.

​

​커피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유럽 곳곳에 커피하우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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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

​

 1895년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던

 고종황제가 처음 커피를 마셨다고 전해진다.

​민간에서는 독일인 손탁이 정동구락부에서

커피를 팔기 시작한 이후 1920년대부터

명동과 충무로, 종로 등지에 커피점들이 생겨나면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한국 최초의 다방은 1923년 이견 二見(후타미).

​

​그 뒤 8.15해방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미군부대에서 원두커피와 인스턴트 커피들이 공급되어

대중들이 즐기는 기호음료로 자리잡게 되었다.

 

 

 

출처  | 한국 커피의 역사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3&contents_id=1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