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 내달 개최
동구전자, 숍인숍 방식 무인카페 솔루션 제시
빠른 커피 추출·아이스 음료 연속 판매 등 장점
커피머신 제조사 동구전자는 다음 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드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무인카페머신 신제품 ‘티타임A1 C20’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IFS 프랜차이드 창업·산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산업 행사로 다양한 업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 지원 서비스가 소개된다. KFA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RX코리아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을 맡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정부 기관은 박람회를 후원한다.
올해 박람회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C·D홀에서 개최된다. 1:1 창업 상담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 창업 교육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전자의 경우 D홀 I-13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을 맞는다.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박람회 무료 초청장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동구전자 무인카페 솔루션 티타임A1 C20
동구전자 무인카페 솔루션 티타임A1 C20
동구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일 티타임A1 C20은 무인카페 창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완전 자동화된 운영 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의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창업 아이템뿐 아니라 매장 내 있는 점포 개념인 숍인숍 방식 운영에도 최적화됐다고 동구전자 관계자는 설명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타임A1 C20은 동구전자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급 무인카페머신으로 다른 머신보다 빠른 커피 추출 속도와 20온스 벤티컵 호환, 하루 최대 218kg 얼음 생산, 아이스 음료 연속 판매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고 전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로스팅한 100% 아라비카 스페셜 원두를 사용해 최상급 커피 맛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방송인 강주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동구전자 티타임A1과 함께하는 매장 프리미엄 카페로 변신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동구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티타임A1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운영 모델을 직접 시연해보고 체험할 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