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는 서울역 복합문화복지 공간에 이어 용산역 TMO에도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에 이어 용산역 TMO가 새 단장을 하며, 전국 TMO 릴레이 리모델링이 이어지고 있다. 휴가 혹은 출장 중인 군인들이 휴가증과 출장 등을 제출 후에 기차표를 발권 받을 수 있는 TMO는 용산역을 비롯해 서울역 등 주요 역마다 마련되어 있으며,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용산 TMO는 육·해·공군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공항 VIP 라운지를 연상케하는 안락한 휴게시설로 꾸며졌다.
용산 TMO는 서울역에 비해 외진 곳에 위치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많은 용사가 열차 이용 중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서울역에 이서 용산역 국군장병라운지에 동구전자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이 도입되어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에게 티타임 커피와 에이드 음료를 선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당사는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은 사용하며 최상의 커피 맛을 자부하는 만큼 ‘티타임A1’과 함께 만족스러운 스페셜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전자 ‘티타임A1’ 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1500호점을 돌파했으며, 2023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동구전자는 35년 전통의 제조기업으로 티타임 커피 매장의 매출 증진을 위한 최상의 커피 맛과 무인카페머신 고성능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4년형 신모델이자 이번 강주은 씨와의 TV CF에서도 소개된 ‘티타임A1 C20’은 차별화된 머신 스펙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2024년 최신형 ‘티타임A1 C20’은 20온스 벤티 컵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63종의 음료 메뉴 저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메뉴 판매가 가능하고, 제빙기 용량은 물론 각종 적재 용량을 확대하여 연속 판매와 운영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동구전자는 74개의 전국 A/S 서비스 망을 갖추고 3년간의 품질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티타임A1’은 100% 무인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인건비 부담이 없고, 손쉬운 매장관리가 가능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10평 내외로 소형 점포로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간편한 매장 운영과 머신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어디서나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