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커피머신 선두 기업 동구전자 ‘티타임A1’이 방송인 강주은 씨를 전속모델로 5월 1일 TV CF 방영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티타임A1 C20’은 100% 아라비카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한 맞춤형 로스팅을 통해 원두별 최적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무인카페 최초로 20온스 컵을 사용하고,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음료의 맛을 최우선으로 한다.
식품산업통계정보가 공개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 2017년 약 56,000개의 커피전문점이 2021년 약 96,000개까지 늘어나면서 5년 사이 연평균 약 14%의 성장률을 보였다.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의 시리즈화
최단기간 최다점포인 1500호를 출점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동구전자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은 하이엔드급 상업용 머신 스펙을 바탕으로 무인카페 시장을 선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티타임A1 C20’을 출시해 20온스 컵 사이즈 및 대용량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의 시리즈화에 성공했고,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등급의 원두만을 고집
이번 TV CF 인터뷰를 통해 전속모델 강주은 씨가 ‘티타임A1’의 블루마운틴과 케냐AA, 예가체프르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사실 동구전자가 제공하는 원두는 모두 스페셜 등급이다. 원두 라인을 살펴보면, 싱글오리진 원두 중 최신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블루라벨’ 원두는 파퓨아뉴기니산으로 진하고 풍부한 향에 고소한 맛을 낸다. ‘조이254’ 원두는 남미 화산의 영향을 받아 스모키한 맛과 향을 품고, 특히 산미가 특징인 케냐AA 제품이다.
블렌딩 원두 중 ‘골드라벨’ 원두는 마일드한 맛의 대명사 콜롬비아 원두와 세계 최대 커피생산국인 브라질 원두를 블렌딩해 초콜릿의 달콤한과 바디감에 부드러운 산미가 조화롭게 균형 잡힌 제품이다. ‘블랙라벨’ 원두는 아프리카와 남미 화산의 영향을 받은 스모키한 맛과 향에 은은한 산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35년간 판매 1위를 지켜온 국내 유일의 커피머신 전문 제조기업 ‘동구전자’
1989년에 창립한 동구전자는 커피머신 제조와 커피원두에 대해 35년간 노하우를 축적해온 굴지의 기업이다. 원두커피머신 브랜드 ‘베누스타’와 미니자판기 브랜드 ‘티타임’을 내세우며 국내외 커피머신 시장을 90% 이상 점유한 무인카페 머신 판매 1위 제조기업 동구전자는 원두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었다. 자체 R&D센터를 운영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 ‘티타임커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신메뉴 개발 및 최상급 스페셜 원두만을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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