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피머신 제조기업 브랜드 동구전자가 2024년 3월 21일 목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FS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동구전자는 IFS 창업박람회에서 무인카페 티타임A1 C20, 티타임A1과 유인카페 아이크레오 등을 전시하며, 무인카페 창업 노하우와 무인카페머신 설명, 커피&에이드 무료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3층 C 홀 F24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구전자 측은 박람회에 방문해 무인카페 창업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다양한 무인카페 머신을 접해 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티타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무료입장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3월 31일까지 티타임A1 C20 구매 고객을 위한 자체적인 티타임 커피 브랜드 간판 제작지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동구전자는 무인카페 창업 최단기간 최다 점포 1500호점 출점을 달성했으며 최근 신제품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 2024년형을 선보이면서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구전자의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하이엔드 스펙의 무인카페 머신으로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대용량 상업용 전문 머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20온스 벤티 컵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를 탑재해 하루 218kg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한 잔의 경우 22초의 커피 추출 속도를 자랑한다.
무인카페 머신의 경쟁력 중 하나는 메뉴의 다양성과 맛이다. 동구전자는 본사 R&D센터에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지원하며 스페셜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여 커피의 맛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티타임A1 C20은 최대 63종의 메뉴 저장이 가능하며, 상시 21종 음료 메뉴 판매가 가능하다.
동구전자에 따르면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는 시대에 무인카페 창업은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점포에 샵인샵 형태로 무인카페 머신을 도입하기만 해도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셜 원두커피와 다양한 에이드 음료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경우 별도의 인건비나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무인카페는 창업뿐만 아니라 샵인샵으로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일반 카페와 달리 상권 등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으며 하루 약 30분의 머신 관리만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동구전자는 전국 74개 A/S망과 3년 품질보증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전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3월 21일 목요일부터 3월 23일 토요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종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