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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길거리 어디를 가도 흔히 볼수있는 Cafe

옛날 다방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인스턴트 커피는

이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든 마실 수 있는 하나의 '차'가 되었다.

인스턴트 커피를 넘어서서 좀 더 진하게

좀 더 향긋하게 순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말을 한다.

향긋한 커피향과 구수한 커피의 맛.

은은하게 비취는 카페 조명과 푹신한 쇼파

잔잔한 노랫소리와 쾌적한 실내온도.

카페에서 사먹는 '한 잔의 커피'에는

커피 순수의 재료비, 인력비, 운영비

그리고 '카페 자리세'가 포함된다고 말이다^^

그래서 일부 카페에서는 커피를 take out 하면

약간의 할인을 해 준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 이런 커피를

꼭 카페에 가서만 즐길 수 있는걸까??!

집에서도 카페 못지 않은 맛있는 커피 마시기

Home cafe에 대해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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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 원두를 갈아 일정한 압력으로

뜨거운 물을 쏘아 내리는 '에스프레소 머신'

집에 한 대 두고싶어도 그 가격이 만만치 않다.

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DIY'열풍을 이은걸까?

일종의 '커피 DIY' 라고 할 수 있는 "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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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잘게 갈아서 여과지에 넣고

뜨거운물을 넣어만 준다면

카페 못지않은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실제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한 여성분은

커피원두를 마늘빻는 '절구통'에 넣어

원두를 갈고, 다*소에서 구입한 여과지와

커피추출 드리퍼를 이용해 커피를 내려 마신다고 한다.

하나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이지만,

이 과정은 '프렌치프레스'라는 커피 추출 방법으로

간편하게 커피가루와 뜨거운 물만으로도

약 3분 만에 추출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가 '인류 최고의 커피'로

극찬한 추출 방법이기도 하다.

집에서 한 두잔 마실 때에는 이 방법도 좋을 듯 하다. ^-^

좀 더 쉽고 빠르게, 많은 양의 커피를 원할땐?

한번의 터치 만으로 커피가 나오는 '원두머신'을 만나보자.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teatime.or.kr/bbs/board.php?bo_table=21

[관련 기사] 네이버캐스트_차와 커피 홈카페란 무엇인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3&contents_id=12812